이제 낮시간에 움직이는 건 너무 힘들다. 벌써 여름이 온것 같다. 강릉해변메밀국수 헤이리 근처 맛집을 찾아간 거지만 체인점이다. 점심시간을 조금 피해서 갔어도 사람은 많이 있었다. 메밀막국수와 메밀 비빔막국수 그리고 만두를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다. 아기의자가 없어 아이를 안고 먹었다. 건물 앞으로 주차공간이 있는데 맛집이어서 그런지 차들이 계속 들어온다. 이리저리 빈 공간을 찾아 주차해야 한다. 헤이리 예술마을 중심보다 외곽 쪽 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차한 후 산책 삼아 걸으면서 중심으로 들어간다. 전시장 , 체험학습장이 있지만 아이가 어려서 밖에서만 구경했다. 마을 내부로 들어가는 길에도 차가 많이 다녀서 먼지와 차를 피해 다녀야 한다. 또한 길 주변으로 주차가 많이 되어있어 정리된 느낌은 아니다. 다운데..
토요일 아이와 함께 같이 여행 1. 마장 호수 마장 호수 근처를 한 바퀴 도는 산책길이 있다. 산책길은 유모차가 다니고 양방향 산책이 가능한 폭이다. 다만 한 바퀴를 돌려고 할 때에 3층 높이의 계단을 올라야 하는 구간이 있다. 6번 주차장과 5번 주차장 사이이다. 오리배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고 주변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 다만 호수와 산근처에 있으므로 벌레가 많다. 벌레 퇴치제를 하나 가지고 가도록 하자. 2. 레드 브리지 마장 호수를 걷다 보면 흔들 다리를 항해 걷게 되는데 가는 중간에 있는 레스토랑 겸 카페이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층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카페 안에서 보는 경치가 좋아 사람들이 많이 가는 것 같다. 2층에 올라가서 창가 쪽으로 앉는다면 흔들 다리를 배경으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