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2개 은행에서 확인한 이상 외화송금 거래규모는 총 4.1조 원 수준으로 최초 은행이 보고한 규모보다 증가된 상태이다. 우리은행에서는 5개 지점에서 931회에 걸쳐 총 1.6조 원 규모의 이상 외화송금이 취급되었다고 보고 했다. 신한은행에서는 11개 지점에서 1천 회 이상에 걸쳐 총 2.5 조원 규모의 이상 외화송금이 취급되었다고 보고 했다. 다만 이중에는 송금자금에 정상적인 상거래 자금도 일부 포함된 걸로 확인된다. 우리은행, 신한은행에서 거액의 외화송금 거래 22.6.22 / 22.6.29 일 각각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서 해외로 거액의 송금거래고 있는 사실을 보고 받고 현장검사에 금감원이 착수했다. 현재 금감원은 외환감독국, 일반은행검사국, 자금세탁 방지실이 연계하여 검사 중으로 8.5 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