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우연한 기회로 교토로 여행을 다녀왔다. 우리나라에선 청수사로 많이 알려진 기요미즈데라와 기온거리이다. 처음 도착한 교토에서는 2층에 위치한 관광 안내소를 찾았다.교토를 이동할 때 버스카드가 필요한데 이 곳에서 판매한다.우선 첫 여행이기 때문에 비용을 더 들더라도 간단한 원패스 버스권을 끊었다. 교토역에서 기요미즈데라로 이동하는 방법은 교토역 앞에 D1 에서 100 번 버스를 타는 것이다.관광객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다국어로 안내 방송을 해준다. 일본어/ 한국어/ 영어 기요미즈데라로 가는 길 가는길에는 유카타 관련 대여점이 많아서 심심치 않게 유카타를 입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기온거리로 올라오는 사람들과 처음으로 보이는 기요미즈데라의 입구이다.입구를 올라가서 입장료를 내고 관람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