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선재 주가 왜이래?

주식, 개미

 

내 마음대로 분석하는 종목

 

조선선재라는 피복용접봉사업을 하는 2000억대 회사가있다. 매출은 용접재료 제품으로 64% 정도를 차지한다. 주가는 화물연대가 파업하면서 내리막이었는데 이상하게 특정일 기준으로 급하게 내려간다. 일자는 6월 13~14일 사이인데 1주일 대비 -10% 정도 하락한다. 그리고 6월 15일에 빠르게 상승한다.

 

조선선재

 

6월 15일 파업을 한 화물연대가 국토교통부와 안전 운임제를 계속 추진하는 내용에 합의하면서 파업을 철회하기로 한 것이다. 관련하여 주가가 치솟는다. 2일 만에 최고가 기준 50% 이상 오르는데 3일부터 다시 하락으로 파업뉴스가 나오기 전으로 돌아가 버린다. 개인투자자들 눈물이 나는 소리가 들린다.

 

 

이런 줄 알았는데 갑자기 급상승한다. 이유는 무상증자 기대감이라는데 무려 5일 동안 상승한다. 총 62% 정도이다. 사실 이 시기에 다른 특징주에 무상증자 소식으로 [공구우먼]이라는 회사가 주가가 최 솟았는데 이렇게 조선선재라는 주가가 오를 줄은 몰랐다.

 

 

오직 기대감이다. 공시도 없다. 기대감이다. 기대감이 없어지니 주가는 하락했다가 다시 기대감으로 오르고 하락하길 반복한다. 상승에 주식에 들어가는 사람은 근거로 조선선재가 가지고 있는 높은 유보율을 이야기한다.

 

 

세력이 운전을 정말 잘하는 것 같다. 그리고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 결과는 고가 170,000 -150,000 사이에 매물대가 쌓여있다.
앞으로 조선선재의 주가가 어디로 움직일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