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추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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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의 약 5만 평 규모 부지에 제3 교통안전 체험 교육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며 제안서 내용을 토대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협상을 진행한 후 사업부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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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추가 건립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충청 전라권 교통안전 체험 교육센터 건립 후보지 우선협상 대상 지자체로 전북 익산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건 협상대상 지자체에 외부 전문위원으로 건축, 도시, 교통, 토목, 행정,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따라 전북 익산시의 약 5만 평 규모 부지에 제3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며 제안서 내용을 토대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협상을 진행한 후 사업부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교통안전체험교육은 이론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차량에 운전자가 탑승하여 안전벨트 미착용, 빗길 및 빙판길 등 위험한 상황에서 자동차 및 운전자의 한계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 운전자 스스로 사고의 위험성에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