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출금리 보장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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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변동금리 주택담보 대출도 위협받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금리 상한형 주택담보 대출의 혜택을 확대하고 판매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이 나온다. 연강 금리 상승 제한폭이 0.75% 에서 0.45%-0.75% 사이로 발생하며 가입비용은 면제 또는 인하된다. 

    은행권 ( 11개 은행 ) 은 변동금리 대출 차주가 과도한 금리 상승으로 인한 상환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대출금리 상승폭이 제한되는 상품의 판매기간을 다시 연장하기로 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에 최근 금리 급등 상황을 감안하여 보다 많은 차주들이 가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금리 상승 제한폭을 낮추거나 고객이 부담하는 가입비용을 인하 또는 면제할 것이라고 하였다. 


    2022년 7월 15일 정부 발표자료

     


    가입대상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이용중이거나 신규로 받을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전세자금 대출, 집단대출 차주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금리 상승 제한폭

    시장금리가 크게 상승하더라도, 금리 갱신 시점 ( 매 6 개월 )에 가입자에게 새로 적용되는 금리는 직전 금리 대비 연간 0.45% -0.75%, 5년간 2%까지만 상승한다. 

     

    가입비용

    대출금리에 0% ( 한시적 면제 ) -0 0.2%가 가산된다.

     

    가입방법

    변동금리 주택담보 대출을 이용하던 은행에서 기존 대출에 특약을 추가 하는 형태로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상품의 금리상승 제한폭, 가입비용 등은 은행별로 상이하므로 은행에 문의하면 된다. 


    은행권은 개선된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이 원활히 취급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 변경 등 준비작업을 마무리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시행할 계획이다. 일부 은행은 즉시 시행 예정이며, 나머지 은행도 7월 말까지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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