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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토 여행의 둘째날
지쇼지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비공식적인 명칭은 긴카쿠지 우리나라에서는 은각사 라고 부른다.
첫째날 방문기 |
첫째날과 마찬가지로 D1 에서 100번 버스를 타면 갈 수 있다.
기요미즈데라보다는 지쇼지가 좀더 멀기 때문에 버스의 시간은 조금더 걸린다.
버스에서 내려 올라가는길.
기요미즈데라 처럼 올라가는길은 시간이 조금 걸린다.
입구에는 간단한 지도가 그려져있다.
여기도 구석구석 돌아보려면 땀좀 흘리겠구나 생각이 든다.
저택및 정원의 개념으로 만들어진 공간으로 처음 들어가는 곳부터 푸르다.
입장할때는 표를 구매해야 한다.
들어서는 입구에서 긴카쿠지 , 은각사를 만날수 있다.
은각사 앞쪽으로는 "은모래 바다"라고 알려진 넓은 모래 정원이 있다.
앞쪽에 있는 원뿔형태로 솟아올라있는 형상이 "달 감상대"라고 불리운다.
정원을 둘러보기 위해 안쪽으로 들어가면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연못이 있다.
산책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정원을 크게 도는 코스로 가게 된다면 산을 타게 된다.
산 정상에서 바라본 은각사의 모습 주위 정경까지 다 보인다.
내려와서 보이는 정원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긴카쿠지 입장료 500엔 개방시간 08:30-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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